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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 Bla'에 해당되는 글 90건

  1. 2005.12.26 블로그의 the End 3
  2. 2005.12.14 춥다... 3
  3. 2005.12.11 에미넴 새 음반이 나왔다
  4. 2005.12.09 귀찮으니 이브동영상으로 마감 4
  5. 2005.11.30 외국게임을 즐길때 재미있는점 4
  6. 2005.11.29 똘레랑스? 그게 뭐냐? 2
  7. 2005.11.17 별자리라... 2
  8. 2005.10.29 인생유상 2
  9. 2005.10.24 대.참.사 2
  10. 2005.10.20 리플을 써~ 말어~ 4

블로그의 the End

상념.. 2005. 12. 26. 13:41
음...

그래.

링크를 타고 들어간 어느 블로그에 써있는 주인장의 부고.

설랑이라는 닉을 쓰던 사람.

그냥 그것뿐만이라면 그냥 스쳐 지나갔을것이다.

주인장을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1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안부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그것이 나를 흔들었나 보다.

자살한 그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소슬바람처럼 가벼운 인연의 실들중에서 1년이 지났음에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대단한거겠지.

Merry Christmas



이놈의 센티멘탈은 시도 때도 없구나..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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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일상 2005. 12. 14. 00:45
어제는 영하 8도

오늘은 영하 11도

날씨가 왜이리 추운겨-_ㅜ

여름이면 겨울이 좋고 겨울이면 여름이 좋은

이 간사한 날씨 같으니!





ps. 12월 12일이 생일이신 분
뒤늦게 생일 축하합니다
문자 보냈는데 답이 읍써서..( -_-);;;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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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공식홈피에서 링크..

When I'm 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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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대~충 포스팅할때도 있는겁니다( -_-)

그래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말이죠.

가사가 대박이에요..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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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동영상이다.

저기나오는 그래픽은 사실

(-_- ) =3 =3 =3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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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오신적이 있는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EVE-ONLINE 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액티브 유저가 아마 17만명정도 될거라고 봅니다만
실제로 알아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았었나! 하고요..

전세계 단일서버를 지원하는게임의 특성상 시간대별로 접속자가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면 저희회사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는 러시아 사람들입니다-_-;; 러시아랑 시간대가 비슷하죠..

회사분들 거주지역도 좀 다양하죠.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스웨-_-덴

써보니까 다양하군요. 이렇게 거주지역이 차이가 나다보니..

동북아시아 사람들은 비슷한 생활패턴을.. 유럽분들이랑은 9시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를테면 슬슬 잘까.. 하고 있는데 한분은 슬슬 점심시간이군..
이라고 말씀하시죠^^;;

새벽에 good morning을 당하는 기분은 매우 신선합니다.

언젠가는 한국계분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친구와도 사귈 기회가 오겠지요. 물론 외국분들도 게시지만 한국계분들이라..

국내게임에서는 느낄수 없는.

해외게임에서의 독특한 즐거움(물론 단일서버인점이 작용하겠지만)
은 처음 접하는 저로서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아참.. 현재 진행도는 아우터 진출 선발대로 도착해 있습니다.
홀로 비무장지대를 누비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동맹 한곳이 다른곳과 트러블이 생겨서 제가 있는 지역이 전쟁터로 변할지도 모른다! ..라는 정보가 들어와서 떨고 있는 중입니다-_-a

소개 : http://www.netcrawler.pe.kr/wiki/wiki.php/EveOnline
회사홈페이지겸 한국팬사이트 : http://eve-online.or.kr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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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두에 밝혀두건데..
이 글은 똘레랑스라는 좋은 용어에 대한 설명따위나 찬양이 아니다.

그럼 시작.

모처럼 블로그를 보다가.. 통계에서 리퍼러를 뒤적여 보았다.
내 블로그가 메이저 성향의 내용을 담고 있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검색엔진에서 들어온 사람이 몇명 있다는것에 신기해했다.

자아.. 뭘로 검색했길래 내 블로그가 나온거지..?

음.. 똘레랑스라.. 프랑스 바깔로레아로 쓴글이 연결되었나보군.

일단 놀랐던 한가지는 바깔로레아에 대한 포스팅이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작 답을 끄적여 본 사람은 매우 드물었다는 것.

한번쯤은 풀어봄직한 문제인데 덩그러니 문제만 놔둔것은 시간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자신의 생각을 노출시키고 싶지 않아서일까?

역시 단순히 귀찮아서.. 라는 대답이 정답일것이다. 좀 뜬금없지만.

그럼 이것저것 뒤적여 보다 보니..무엇을 느꼈는가 하는건 역시 똘레랑스에 대한 이것저것 이야기가 눈에 띄었다.

똘레랑스, 엥똘레랑스, 앙시앙 레짐

자.. 이 블로그를 보고 있는 당신 이게 무슨 용어인가?

프랑스의 역사적 기반에 의거한 Tolerance 라는 용어를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까.

물론 좋은 용어. 사회적으로 지향해야할 뜻을 가진 가치의 용어라는 점에는 나또한 동의하지만 똘레랑스 또한 그들(프랑스)의 삶에서 익숙한 용어일진데 과연 우리나라에서 마음깊숙히 자연스럽게 익숙한 용어가 될 것인지는 회의가 든다.

예전에 코스모스의 저자인 천체학자 칼 세이건에 대한 비디오를 본적이 있다. 그 비디오에서 인상깊었던것은 대학교에서 강의하는 칼세이건이 매우 쉽게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이었다. 매우 어려운 개념을 쉽게 학생들이 이해하던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그와 마찬가지가 아닐까?

똘레랑스던 노장사상이던 에르네스토 라파엘 게바라 데 라 세르나의 혁명정신이던 어려운 용어와 어려운 말들은 좀 더 넓은 파급력을 지니지 못하고 스스로와 그 주변 일부분에게만 퍼져나갈 뿐이다.

어려운것보다 쉬운것이 더욱 어려운것.

세상에는 많은 훌륭한 글쓴이들이 있고 좀더 쉽게 그들이 글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퇴고안하고 한번에 쓰기 끝~

ps.'에르네스토 라파엘 게바라 데 라 세르나' 체 게바라의 본명이다.

ps2. 이글은 한 고양이의 이름에서 탄생하였다-_-;;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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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라...

끄적끄적 2005. 11. 17. 00:56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본 구석기시대 자료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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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1월 20일~2월18일)

물병자리는 정직하고 객관적이며 가끔 영리하다.
아주아주아주 가끔이지만 말이다. 무당의 팔자를 타고 났다고도하는 이 별자리는 섬뜩할 정도의 신기가 있으며 역시 대부분 무당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랑과 인생에 대해 탁월한 대화를 나누지만 그것은 언제나 너무 포괄적이고 원론적이라 그가 타고난 무당임을 증명해주는 한가지 요소다.
나이에 비해 애늙은이들이나 정작 성숙해야할 나이에는 자기 나이를 망각할 정도의 피터팬 증후군에 걸려버리는 신기한 놈들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진실에 대한 탐구를 즐기는 물병자리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나 포주에 재능을 보이며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오는 냉혈한에 누가 죽어가고 있어도 그 이유를 탐구할 뿐 구해주지는 않는 끔찍한 분석력도 자랑한다.
물병자리는 무당과 고리대금업자가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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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랑은 다르잖아.

다행이다( -_-)

사실.. 수많은 성격의 사람들을 12가지 성격으로 나누는것도 어이없는 행동이기는 하지. 거기다 그 글마다 성격이 모두 다르다면야..

어쨌든 삼만년전의 자료였음.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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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유상

상념.. 2005. 10. 29. 10:30
세상을 사는데 있어서..





음악


따뜻한 침대가 있으면


즐겁다




진짜래니깐....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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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

취미 2005. 10. 24. 03:02
-멋진 배의 자태-

주말을 맞이해서.. 이브에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이전트가 귓가에 속삭인 그말에 의해.. 사고가 터져버린거죠.

"마약을 운반해 주세요.
마약 150kg을 운반해 주면 당신 재산의 절반을 늘려주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한순간에 콩코드(경찰)에게 걸려서 엄청난 벌금을 물고..
재산의 70%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OTL




오늘의 한마디 "마약거래 하지도 받지도 맙시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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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써~ 말어~

끄적끄적 2005. 10. 20. 02:38
간만에 테터센터에 가서 이것저것 포스팅한 글들을 읽어 보았다..

최근에 천정배 법무장관과 검찰과의 신경전에 대한 글들도 보이고
한나라당의 다시 시작되는 삽질시대를 옹호하는 글도 보았고.

자신의 취미생활과 자신의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이것저것 여러가지 글들을 보았다.

그중에서는 그냥 슥.. "이런것도 있구만?" 할 정도의 내용도 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말하고 싶은글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글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아무곳에도 리플을 달지 않았는데..

이 블로그란 녀석이 이른바 미디어매체와 개인홈피의 중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테터센터에 싱크했다는 것 자체가 다른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공개한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써놓은 글에 난생처음 보는 녀석이 와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면 기분이 좀 안좋지 않을까?

나 또한 내가 그런 글을 적었을때 동감하는 리플이라면 모르되 반박하는 내용이 달린다면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을것 같다.

예의있게 말하면 괜찮지 않을까 해도.. 그거야 받아들이는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고고 말이지.

그런 의미로 이 글 보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가추가: 과연 지나가시던 블로거A씨가 글을 남기실 것인가..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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