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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오신적이 있는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EVE-ONLINE 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액티브 유저가 아마 17만명정도 될거라고 봅니다만
실제로 알아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았었나! 하고요..

전세계 단일서버를 지원하는게임의 특성상 시간대별로 접속자가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면 저희회사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는 러시아 사람들입니다-_-;; 러시아랑 시간대가 비슷하죠..

회사분들 거주지역도 좀 다양하죠.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스웨-_-덴

써보니까 다양하군요. 이렇게 거주지역이 차이가 나다보니..

동북아시아 사람들은 비슷한 생활패턴을.. 유럽분들이랑은 9시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를테면 슬슬 잘까.. 하고 있는데 한분은 슬슬 점심시간이군..
이라고 말씀하시죠^^;;

새벽에 good morning을 당하는 기분은 매우 신선합니다.

언젠가는 한국계분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친구와도 사귈 기회가 오겠지요. 물론 외국분들도 게시지만 한국계분들이라..

국내게임에서는 느낄수 없는.

해외게임에서의 독특한 즐거움(물론 단일서버인점이 작용하겠지만)
은 처음 접하는 저로서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아참.. 현재 진행도는 아우터 진출 선발대로 도착해 있습니다.
홀로 비무장지대를 누비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동맹 한곳이 다른곳과 트러블이 생겨서 제가 있는 지역이 전쟁터로 변할지도 모른다! ..라는 정보가 들어와서 떨고 있는 중입니다-_-a

소개 : http://www.netcrawler.pe.kr/wiki/wiki.php/EveOnline
회사홈페이지겸 한국팬사이트 : http://eve-online.or.kr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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