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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5. 8. 3. 09:13

뒹굴뒹굴 뒹구르르르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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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situation

일상 2005. 8. 2. 04:35
팀원 한명이 휴가를 가는 바람에...

드디어 팀장만 있는 팀이 완성되었다.

팀장님이 오늘 나에게 하는말..

사람이 없으니 니가 착공하는거 좀 하는게 어떻겠냐?

저번에는 건축법 좀 배우라는 황당한 말이 나오더니..

이사람들아 나 공익이라고...

초과 근무를 하란 말이냐아아...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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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문제풀이..

끄적끄적 2005. 7. 31. 05:05
1장 인간(Human)

질문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은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행복.. 곧 삶에 대한 인식은 매우 주관적이라서 각 개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개를 돌리니 피안이로구나.. 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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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대답하면 책 한권은 나오겠다..으으...
어려운 문제도 많고..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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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깔로레아...

끄적끄적 2005. 7. 31. 05:04
1장 인간(Human)

질문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질문2-꿈은 필요한가?
질문3-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질문4-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질문5-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질문6-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질문7-행복은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가?
질문8-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일체의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가는가?
질문10-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
질문11-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시험인 바깔로레아...
좀 다르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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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이라는 것..

상념.. 2005. 7. 31. 05:03
한밤중에 음악을 듣다 보니..

예전에 정말 미친듯이 음반을 사버린 기억이 갑자기 떠오른다.

언제였더라....

그래..

99년도였나...

주말...

나른한 낮에 생각없이 책상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내 뇌리를 직격해버린것이었지.

음악을 정신없이 듣다가 누구 음악인지를 확인하자마자 음반가게로
자전거를 달렸었다.

그때 라디오에서 들은 음악이 류이치 사카모토의 RAIN 이었는데..
그 음반을 사고 정말... 1000번은 CD를 돌렸을꺼다..

나중에는 부모님이 지겹다고 다른것좀 틀라고 하셨으니.. 하하..

그때 라디오에서 들었을때의 그 충격은 이제는 흐릿하지만...
아직도 내 인생에서 음반 구입한것의 BEST로 꼽는 것이 그것이다.

언제든지 CD를 돌리면 익숙하고 나른한 분위기의 멜로디..

나른한 일요일 낮에 따뜻한 햇빛이 비추는 거실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있으면... 캬~

만약 내가 99년에 그 라디오를 듣지 못했다면.. 정말 아쉬웠을거라
장담한다. 그게 바로 Feel이라는거지. Feel이 꽂히는 느낌....

그래... 따뜻한 거실에서...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Feel이 꽂히는때의.. 그런 사소한 기쁨..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


토요일 쉬는 금요일밤에.. 내가 좋아하는 한밤중에...
음악을 듣고 있으니 기분이 좋구나아아...


p.s 두명밖에 올 사람 없는 게시판이지만...
음반소개를 하자면 Ryuichi Sakamoto 의 97년도 앨범
제목은 smoochy 로구만 내 애청곡은 A DAY In The Park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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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똑똑이..

상념.. 2005. 7. 31. 05:02
내가 아는 것이..

진실로 아는것인지 회의적일때가 있다.

실제론 아무것도 아는게 없으며

다만 아는 척할뿐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언제나 겉껍데기만 둘러대고 사는건 아닌지.

내가 헛똑똑이가 아닌지.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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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릴때와는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것이 누가 죽었다더라.. 명복을 빕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내가 대학교에 들어가던해에 친구의 부고를
들은것부터 시작해서.. 매년 나와 가깝든 아니든 부고를 듣게 된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라면..

내가 활동하던 사이트에서 정말 많은 사람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형이 기억에 남는다.

대학교 1학년때 마주친 친구의 죽음보다 그 형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마도 그 살고자 하는 절규가 마음에 남았기 때문인것 같다.

살고 싶다고.. 아직 많은 것이 남아있다고 말하던 글을 잊을수가 없다.

원래 이런 글을 쓰려던게 아니었는데..

조그마한 사이트에 올라온 회원분의 자살소식.
그게 내 자판을 멋대로 움직였나 보다.

주변에 들리는 이러한 소식이...

언젠가 찾아올 이별을 더욱 두렵게 한다.


p.s 물론 과학의 힘에 의해서 한 300년 후에 이별해야지-_-
훗...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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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인맥이 너무 너무 너.무. 없다.

여기서 인맥이란 알면서 연락하는 사람을 칭하는데..
솔직히 대학교 친구들과도 연락하려면 하면 되고 고등학교 친구
몇명도 만나려면 만난다.

그런데 나 스스로는 만날 사람이 없어어어어~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참 개그가 아닌가-_-;;

어찌보면 지금 만나는 사람은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언제
어느때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들인데..

세상에 그런사람이 많을리가 없을터..

어쨌건 안면을 넓히려면 다소간의 부담은 느껴주는게 도리.

어쨌거나 글은 이렇게 써도 별로 불편하지 않으니 당분간은 이대로
갈 듯 한데.

이러다 나이 들어서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 녀석이 되면 안되는데-_-

역시.. 뜬금없지만 나도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잘 옮기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중의 한 사람임에는 틀림없는듯...

빨리 탈출을 해야할텐데 말이다.

오늘의 잡설 끝.

p.s 점점 잡설란이 일기장되어가는 듯한 느낌.. OTL



작년에 쓴 글인데... 지금 쓴글이라 해도 상관없는 내 현실-_-;;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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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과 fashion...

상념.. 2005. 7. 30. 08:50
passion : 열정

fashion : 유행







둘 중의 하나라도 갖자...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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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수는 없겠지...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다는걸 기억해둬..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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