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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 Bla'에 해당되는 글 90건

  1. 2005.10.08 혼자만 편하면 골룸 2
  2. 2005.09.26 현재 status 4
  3. 2005.09.19 넌 누구냐? 5
  4. 2005.09.09 mp3업계에 폭풍이... 2
  5. 2005.09.05 자.. 언제나 그렇듯이 repeat
  6. 2005.09.01 아싸의 단점.. 3
  7. 2005.08.29 마비노기 LIFE 3
  8. 2005.08.23 Matrix는 이미 우리곁에 다가와 있다.
  9. 2005.08.13 휴가입니다. 5
  10. 2005.08.09 1년 남았습니다.

혼자만 편하면 골룸

일상 2005. 10. 8. 04:59
요즘에는 그야말로 파라다이스의 공익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공익생활 '만'

집안이나 집 밖이나 악재가 회오리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뭔가 한개만 있어도 안좋은데 콤보로 날라오니 이래저래
신경쓰입니다.

신경끄고 살수가 없어서 더 피곤하군요.=_=

그렇다고 뭐 제가 도와줄수 있는 성격의 일들도 아니어서 말이지요.

바라마지 않는것은.

악재가 여기서 슬슬 GG 쳐 주시고 주변사람들 편안하게 있는걸 좀 봤으면 하는 자그마한 소망이 있습니다.

현재의 상태라면 더 일이 터질까 겁내고 있는 고양이 같은 상태라고 할수 있겠군요.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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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tatus

상념.. 2005. 9. 26. 22:17
그러니까


脫力


요즘의 상태를 한마디로 말해주는

오늘의 한자.

이런겁니다아~

게임도 영화도 밥도 공부도 모두 탈락.

덕분에 잠자는 시간만 기록적으로 늘고 있네요.

6시간 수면 => 11시간 수면

설마 동면준비하는건가-_-a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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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냐?

일상 2005. 9. 19. 04:52
요즘들어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긴지라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다.

너무 없으면 좀 이상하니까 평소에 미스터리로 생각했던 것 한가지를 써보자면..

블로그에 오면 보통 10명정도의 방문자가 있는데..

도대체! 그들은 누구일까-_-a

현재 이 블로그의 존재를 아는사람은 4명.
한명이야 같이 블로그 하니까 본다고 하더라도..

3명은 자주 볼 사람들이 아닌데..
저 10명이라는 숫자는 어떻게 나오는것일까!

가장 신빙성있는 주장이라면..

dothome도메인을 쓰는 조건중 하나인 도메인 포워딩을 하나 안하나 보려고 방문자가 올라가는건 아닐까 하는 것이다. 물론 상상일수도 있는거고;;

태터센터에 싱크해놓은걸 사람들이 와서 보고 가는 것일까..

역시 미스터리로 남을수밖에 없는 현상-_-;;

p.s 왜 궁금했냐면 싸이같은경우는 5명안쪽으로 방문자가 유지되기 때문이죠~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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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자로 애플에서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Ipod Nano란 녀석인데요..



2GB와 4GB, 가격은 각각 199달러, 249달러입니다.
플래쉬가 이가격으로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_-

며칠전에 소문이 나긴 했지만 루머라고 생각했거든요.

마찬가지로 며칠전 발매된 U10


가격은 1G+크레들이 현재 37만원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아이팟은 왜 악세서리를 더하지 않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U10은 최종적으로 크레들과 함께 있어야 진가를 발휘하도록 만든것 같으니까요" 라고 말하겠습니다.

상당히 흥미있는 기기인데.. 글쎄요..
워낙 애플에서 초강세로 나와서 과연 아이리버가 이겨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세계 mp3플레이어시장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는 애플의 초강수와
자사의 총력을 기울이고 앞으로의 로드맵을 만들어갈 예정인 u10의 충돌은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그 와중에 쓰러질 국내 중소업체들이 안쓰럽군요-_-;;

그리고 애플의 전략에 도움을 준 삼성의 파격적인 플레쉬메모리 공급과 거기에 휘청일 삼성 mp3플레이어 부서에도 묵념을...

어쩌면 U10과 나노는 타깃자체가 좀 다르기 때문에 큰 충돌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중소업체는 나노와 충돌하겠죠...타깃이 비슷하니까요

p.s 정말 애플을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발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하고 그 판매물량을 생산하는 동안 보안을
지키다니.. 세계적인 업체의 저력일까나요
삼성에 대한 생각은 사실 상상입니다-_-;;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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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습니다~

때가 왔어요~

바로 밑에 우울하게 뒹굴대는 글을 썼으니 이제는 힘내자! 라는 글을 쓸 차례입니다.

때는 월요일이고 아침에 5시(무려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성공~

새롭게 마음을 다잡기에는 좋은 시작입니다^^

이번주는 사무실이 좀 널러럴하기를 바라면서..

꾸준하게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도 모두 좋은 한주 되시기를!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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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의 단점..

상념.. 2005. 9. 1. 05:16
아싸의 단점은 역시....

뭐니뭐니 해도 외로울때 난감합니다

가끔 혼자서도 잘놀아요~ 모드에서 강제해제되면

놀아줘~ 놀아줘~ 를 외치고 싶은데 아는 사람은 다들 바쁘구만요

아웅......

뭐 스스로 자초한 일이니 뭐 어쩔수 있나요

웃고 말아야지...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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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LIFE

일상 2005. 8. 29. 23:38
그렇습니다.

마비노기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를 거쳐..

다시 마비노기로 복귀했습니다

1년동안의 업데이트와 달라진 물가들이 좀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그만큼 즐길거리가 늘어났다는 거니까 즐겁군요..하하

확실히 게임으로써의 완성도와 규모는 워크래프트가 더 뛰어난것 같습니다.

와이번을 타고 달뜬 밤에 계곡 사이를 날아가면서 감탄했던 기억같은것은 마비노기에서는 좀 바라기 힘든 장면이니까요.

뭐 마비노기는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니까...

어쨌든.. 너무 시간 쓰지 않도록 균형잡는데 주의해야 될것 같네요

자자...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돈을 벌어서 저에게 노나주시는 겁니니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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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의 마지막날 마지막 저녁에 뒹굴대면서 웹서핑을 하다가..
인상깊은 기사를 보게 되었다.

제목이 "리니지 폐인, 영웅들은 현실로 귀환하라"였는데..

기사가 좀 길다-_-

http://www.dkbnews.com/bbs/view.php?id=headlinenews&no=5239

일단 글을 읽으면서 상당히 흥미진진했다..
그렇지 않은가?
소수의 강력한 지배계층과 대다수의 약한 피지배계층.

그리고 그들사이의 전쟁과 혁명의 성공.그리고 허망한 분열.

마치 역사서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다.

리니지 시간으로 48년이라면 그야말로 역사이고 한사람의 1년또한 그리 짧은 시간이라고 할수는 없을것이다.

이 기사하나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나는 한가지를 주목하고 싶다.

이정도의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온라인 게임은 발전했고 또 그만큼 무수한 사람이 그 안에서 울고 웃고 생활하고 있다.

흔히 폐인이라 칭하는 온라인 게임 중독자들..
그들에게 아마 그 게임들은 게임이 아니라 인생의 한 부분일것이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는 나에게 마치 매트릭스가 현실세계로 갑자기 나타난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면 너무 과한 것일까..

먹고 자고 그 외의 모든것이 가상세계에서 이루어진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그래픽은 점점더 현실에 접근할 정도로 향상되고 있다.

현실과 같은 그래픽은 더이상 가능하냐가 아니라 언제쯤이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그래픽에 이미 기사에 나와있는 컨텐츠가 갖추어 진다면 게임속에 빠진사람들에게는 굳이 현실세계가 매력적이지는 않을것이다.

거기에 바깥으로 나와서 먹고 잘 필요가 없어지면 어떨까..
그런 장비가 개발된다면? 과연 가상의 세계로 뛰어드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뭐 언제나 그렇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이야기... 사실 더 쓰기 귀찮아서 말이죠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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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입니다.

일상 2005. 8. 13. 09:30
언제나 일에 찌들어 사는 불쌍한 공익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늘님이 휴가증을 하사하시었습니다.


일리는 없고...

연가를 4일 연속으로 쓰는 괴력을 발휘하여 공익 궁극의 필살기..
9일휴가를 만들었습니다.

주말2일+광복절+4일연가+주말2일=9일

모모 분께서는 얍삽이 연가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어쨌든 공익생활1년동안 맞아본적이 없는 9일휴가를 갖게되었습니
다.

처음으로 긴~ 휴가를 갖게 되서
뭐하고 보낼지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현재...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응....?)

현천씨 휴가 어디 다녀왔어?
뒹굴거렸어요...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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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았습니다.

상념.. 2005. 8. 9. 01:35
훈련소를 나온지가 엊그제 같은데...(사실 기억도 가물가물=_=)

공익을 하고 있는지가 1년을 넘어서 1년 2개월..
이제 1년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자신이 꽤나 행운아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군대를 안가서
2년이라는 꽤나 긴 여유시간을 얻었기 때문이죠..

진심입니다.

그나저나 그 긴 2년이라는 시간도 이제 반토막 남았네요.

선비를 3일간 안보면 괄목상대해 있다고 하는데..

이것참 1년전의 모습과 별로 차이가 없으니 조금 한심스럽구만요~

의지박약이라 해야할지 거참....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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