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왜 포스팅이 없었냐면..
수익률이 -40%까지 폭락하면서 정신줄을 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_-;;
13000짜리 주식이 반토막나면서 이제 슬슬 들어가도 괜찮을거 같은데?
하고 하한가 친걸 들어간게 나락의 시작이었죠 흑흑
떨어지는 칼날은 받지 말아야되는데 그걸 받아버리니
4일 하한가를 치더라구요
아 그때의 상큼한 기분은 참..
여하튼 정신줄 놓고 HTS도 안켜고 있다가 슬슬 기어올라오길래
응원 좀 하다가 오늘 상한가 치면서 드디어 마이너스의 구덩이에서 기어올라왔습니다.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이번에 얻은 교훈
1.떨어지는 칼날은 받지말자
2.그래도 분산투자 한 덕분에 살았다
3.한전 나쁜새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