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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0.10.25 Kanye West - Street Lights
  2. 2010.09.28 A DAY IN THE PARK D&L Ryuichi Sakamoto 2
  3. 2009.11.21 시즌오프 4
  4. 2008.10.01 기록갱신
  5. 2008.05.12 약속에 대한 의미 1
  6. 2008.03.02 개강하기 전 마지막 날 2
  7. 2008.01.30 요즘 주식현황 9
  8. 2008.01.10 감기에 걸려서 실신중
  9. 2007.10.21 지름후 고민 7
  10. 2007.10.15 강림 2

Kanye West - Street Lights

일상 2010. 10. 25. 23:59




음...

보통 앨범별로 음악을 넣는지라.. 

가끔 새롭게 발견하는 음악들이 있다 그런 음악이 좋았을때는 보물을 발견한 느낌..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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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술을 먹고 싶을때 같이 먹을 친구가 없을때가 있다.

그래도 맥주 한캔과 포테토칩 한봉지와 음악 하나면 만족스러우니 다행인 인생.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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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오프

일상 2009. 11. 21. 15:50
드디어 오늘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모든 일정은 끝이났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도전이 과연 어떻게 끝을 맺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대기업 한곳과 대학원 두곳의 발표만 남았으니..

마지막 면접을 제일 처음 받으러 면접실에 들어가고 나와서 집에돌아오
는 버스에서 왜그리 기분이 좋던지..

고등학교때 자율학습을 끝내고 버스를 타고 집에 올때

대학교때 도서관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올때

그리고 오늘 최종면접을 끝내고 귀가길에 오를때..

그때의 느낌은 정말 매혹적이다.

서비스 물품 받으러 성의없는 리뷰 하나 덜렁 올렸던 블로그도 이제 다시 채워가야겠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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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갱신

일상 2008. 10. 1. 16:01

구글에서 퍼온 사진-_-;


지금까지 먹은 술 가격중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Opus One 04년산...

자그마치 50장짜리-_-;;

카타르에서 날아오시며 이런술을 가져오신 호선님께 감사를 ( __)

제가 와인은 정말 안먹어봐서 먹으면서도 돼지목에 진주같은 생각이 들긴했는데

와인바에서 주문한 다른와인과는 확실히 좀 다른게 느껴지더라구요^^;

와인바 점원이 술자리에 있던사람들한테 균등하게 나눌 자신이 없어서 직접 따라먹어달라고 하던게 한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비싼것도 먹었으니 이제 다시 공부를..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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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에 대한 의미

일상 2008. 5. 12. 15:15

최근에 약속을 펑크당했다.

평일에 전화해서 약속을 잡고 주말에 보기로 했는데

정작 본인은 전날 밤새며 술을 마시고 낮에 잠들어 새벽에야 내 문자를 보고

문자를 보냈는데..

사실 약속을 잡고 늦거나 캔슬되는것에 대한 건 그렇게 까탈스럽지 않은 편이다.

다들 나이가 있으니까 개인사정이란게 있는거고 일 있으면 캔슬될수도 있는거고..

하지만 정당한 이유가 없이 약속이 깨질경우 상당히 짜증이 난다.

내 약속을 기억하고 있다면 하다못해 문자 한통이라도 줘서 오늘 안되겠다 라던지

이런 말은 충분히 할수 있고 또 해야된다고 보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가보다.

내가 느끼기에는 나의 약속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고 느끼는건 좀 오버려나..

최근에 산 책중 " 멋지게 사과하는 방법"  이란 책에서 물건을 사고 똑같이 거스름돈이

모자랐을때 두 곳의 백화점에서의 판이한 응대때문에 한곳에선 클레임담당자까지 나서서야 일이

해결되었고 한곳에선 아무일 없이 넘어가게 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런걸 테크닉의 문제라고 봐야할지 마음의 문제로 봐야할지..

여하튼 아쉽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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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침대에서 설핏 잠을 깨면서 갑자기

미래에대한걱정올해어떻게할것인가뭐먹고살지나여기서삽질하면안되는데그래도질러볼까아니아니면안전빵으로갈까이제인생경로수정할타이밍도별로안남았는데아로또를살걸그랬나월욜에다우떨어진걸로봐서블랙먼데이가될건데뺄까아방학짧다내일부터수강신청정정기간인데뭘수정하지재수강을늘릴까아오아침부터이게뭔짓이야나도해외나갈까돈없어으빨리뭐든지정해야되는데미치겠군PSP커펌이나오늘할까

등등의 생각을 했습니다.

ㄱ(-_-)r

적어놓고보니 요즘 고민의 총집합체를 그 짧은시간에 다시한번 했다는게 놀랍습니다.



술먹으면 분명 이중에 하나는 입에서 튀어나옵니다-_-;

한달정도 생각없이 나무늘보가 되어 살다가 보니(이와중에도 고민은 합니다만) 시간은 뭘 해도 지나가고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라는 걱정을 또 하는 방학 마지막의 일요일 오후입니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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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현황

일상 2008. 1. 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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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가를 맞고 충격에 빠진 고양이
































그러니까 대박과 쪽박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근데 쪽박의 파도가 몰려오는것 같아요

흑흑

아참 필명을 바꿨습니다. 판타리안으로..

원래 이것저것 이름을 바꿔서 쓰는 편인데 irc에서 하도 고정닉으로 쓰다보니 판타리안으로 쓰는게

나을거 같아서 말이죠.

여하튼 서브프라임의 여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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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안했지만..(귀찮아서-_-)

송년회로 화끈하게 밤새면서 놀았는데

그날 무리한게 원인이 된건지 그때 걸린 감기가 아직도 안낫고 있습니다.

흑흑

그래도 이와중에 술 홀짝홀짝 마시는거 보면 참..

나을때까지 자제하기로 결심중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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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후 고민

일상 2007. 10. 21. 11:34
일단 불펌 사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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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330-white



























Dell_M1330 노트북을 질렀다.

일단 계속 올해초부터 '있으면 편할텐데 놋북은 너무 비싸!' 이런 생각으로 버티다가 에라 모르겠다
라면서 일단 주문하고 받았다.

근데 막상 도착하고 돌려보니 과연 이번 지름이 현명한 선택이었는가-_- 에 상당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는데

일단 무게와 사용편의상에서 가장 나을거라고 선택한 13.3인치가 의외로 크다는 점.
원래 생각은 도서관같은데서 공부할때 노트북을 켜고 인강을 듣거나 레포트등을 쓰고 전공책을 보려고 했는데
이거 의외로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그럴수 있을까 의문이다.

그리고 내 몸이 조금 더 고달프면 굳이 노트북으로 학교에서 문제를 해결안하고 집의 데스크탑으로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 단순 편의를 위해 160을 투자했다는게 잘 했는지 좀 고민중이다. 단순한 편의를 위함인지 좀더 고효율을 낳을수 있는지는 좀더 고민해야봐야 할거 같다.

역시 단위가 크고 이미 데스크탑이 있는 상태에서 지른거다보니 신선함보다는 과연 내가 잘 한걸까 하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다. 어쨌든 환불 기간이 7~10일이니까 정 그렇다싶으면 환불하면 되는거고-_-;;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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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

일상 2007. 10. 15. 21:39
지름신이 강림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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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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