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에서 예전에 방영한 동영상이다.
사실 정상이든 비정상이든 그걸 나누는건 어느쪽이 압도적으로 많느냐 하는거고 그걸 세세하게 뭐는 정상 뭐는 비정상 이렇게 나누는건 쓸모없는 일이다.
요점은 그 사람이 사회시스템에 적응할수 있느냐와 쓸모가 있느냐니까 말이다.
NDSL과 함께라면 나도 장동건?
힐튼이 가지고 있다는 보석박힌 NDSL
닌텐도형님 가라사대 NDSL을 지르면 마음에 평온이 올것이라..
사실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한 게임을 붙들고 있는건 내 게임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이고
다른 게임을 이렇게 잡을 일이 있으려나? 하는 질문에는 글쎄~ 라는 답변밖에 나오지 않는다.
일단 작년 중순에 게임을 잠시 쉬고 있던 중에 나온 가장 임팩트한 기체라면...
역시 Titan 이다.
사실 기체가 업데이트된것은 2006년 초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나왔지만 아우터의 각 얼라이언스들이
서로 경계를 하면서 제작한다는 소문만 돌아도 전쟁을 촉발하는..
이른바 최종병기라고 할수 있었다.
근 반년동안이나 기체를 탈수 있는 파일럿 훈련이나 생산에 시간이 걸린것만으로도 압박을 주는 거함.
이 거대한 함선은 이브 유니버스의 서쪽 아우터의 지배자 BOB과 남쪽 아우터의 지배자 ASCN의 전쟁중에 탄생되었다.
BOB는 말 그대로 전투의 전투를 위한 전투에 의한 이브를 즐기는 PvPER 들의 집단이고 ASCN은 아우터의 개발을 통한 지배를 표방하는 집단이었는데 둘의 충돌와중에 ASCN에서 타이탄을 먼저 선보였다.
양측 세력의 인원은 전쟁발발시 6천명이 넘었다고 한다.
여하튼 이제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전쟁이라.. 뒤늦게 뒷북 포스팅이긴 하지만 뭐 우리나라에 아는사람도 별로 없는 이브 온라인이라..
생각해보면 근 반년을 한 전쟁이다.
이런 무식한 사이클의 게임같으니라고-_-;
블로그 세팅을 다시한게 이로써 2번째다.
공지사항을 보니까 해킹이 들어오면서 DB가 꼬인건지 뭔지 그렇다고 하는데...
처음 그랬던게 별로 오래된것도 아닌데 벌써 두번째라니-_-;
일단 시간이 없어서 다른계정으로 이사는 못하고 임시로 수리 수리하는게 좋을거같다.
아우.. 별게 다 속을 썩이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