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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침대에서 설핏 잠을 깨면서 갑자기

미래에대한걱정올해어떻게할것인가뭐먹고살지나여기서삽질하면안되는데그래도질러볼까아니아니면안전빵으로갈까이제인생경로수정할타이밍도별로안남았는데아로또를살걸그랬나월욜에다우떨어진걸로봐서블랙먼데이가될건데뺄까아방학짧다내일부터수강신청정정기간인데뭘수정하지재수강을늘릴까아오아침부터이게뭔짓이야나도해외나갈까돈없어으빨리뭐든지정해야되는데미치겠군PSP커펌이나오늘할까

등등의 생각을 했습니다.

ㄱ(-_-)r

적어놓고보니 요즘 고민의 총집합체를 그 짧은시간에 다시한번 했다는게 놀랍습니다.



술먹으면 분명 이중에 하나는 입에서 튀어나옵니다-_-;

한달정도 생각없이 나무늘보가 되어 살다가 보니(이와중에도 고민은 합니다만) 시간은 뭘 해도 지나가고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라는 걱정을 또 하는 방학 마지막의 일요일 오후입니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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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왜 포스팅이 없었냐면..

수익률이 -40%까지 폭락하면서 정신줄을 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_-;;

13000짜리 주식이 반토막나면서 이제 슬슬 들어가도 괜찮을거 같은데?

하고 하한가 친걸 들어간게 나락의 시작이었죠 흑흑

떨어지는 칼날은 받지 말아야되는데 그걸 받아버리니

4일 하한가를 치더라구요

아 그때의 상큼한 기분은 참..

여하튼 정신줄 놓고 HTS도 안켜고 있다가 슬슬 기어올라오길래

응원 좀 하다가 오늘 상한가 치면서 드디어 마이너스의 구덩이에서 기어올라왔습니다.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이번에 얻은 교훈

1.떨어지는 칼날은 받지말자
2.그래도 분산투자 한 덕분에 살았다
3.한전 나쁜새끼ㅜㅜ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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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현황

일상 2008. 1. 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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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가를 맞고 충격에 빠진 고양이
































그러니까 대박과 쪽박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근데 쪽박의 파도가 몰려오는것 같아요

흑흑

아참 필명을 바꿨습니다. 판타리안으로..

원래 이것저것 이름을 바꿔서 쓰는 편인데 irc에서 하도 고정닉으로 쓰다보니 판타리안으로 쓰는게

나을거 같아서 말이죠.

여하튼 서브프라임의 여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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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온 오마하 상륙작전을 재현했다는데..

정말 인상적인 작업이다.

딱 3명이서 찍은 움직임들과 오브젝트들과 컴퓨터 그래픽을 합성해서 뽑아낸 것.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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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안했지만..(귀찮아서-_-)

송년회로 화끈하게 밤새면서 놀았는데

그날 무리한게 원인이 된건지 그때 걸린 감기가 아직도 안낫고 있습니다.

흑흑

그래도 이와중에 술 홀짝홀짝 마시는거 보면 참..

나을때까지 자제하기로 결심중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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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많은걸 듣지는 못했지만 스타강사들의 개혁적 성향이 큰거 같다.

내가 그런 동영상만 본건지 아니면 진짜 그런건지

저런말을 할수 있어서 잘나가는건지 아니면 잘나가니까 저런말을 할 수 있는건지..

여하튼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여하튼

나도 우리나라에서의 정의는 믿지 않는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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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후 고민

일상 2007. 10. 21. 11:34
일단 불펌 사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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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330-white



























Dell_M1330 노트북을 질렀다.

일단 계속 올해초부터 '있으면 편할텐데 놋북은 너무 비싸!' 이런 생각으로 버티다가 에라 모르겠다
라면서 일단 주문하고 받았다.

근데 막상 도착하고 돌려보니 과연 이번 지름이 현명한 선택이었는가-_- 에 상당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는데

일단 무게와 사용편의상에서 가장 나을거라고 선택한 13.3인치가 의외로 크다는 점.
원래 생각은 도서관같은데서 공부할때 노트북을 켜고 인강을 듣거나 레포트등을 쓰고 전공책을 보려고 했는데
이거 의외로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그럴수 있을까 의문이다.

그리고 내 몸이 조금 더 고달프면 굳이 노트북으로 학교에서 문제를 해결안하고 집의 데스크탑으로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 단순 편의를 위해 160을 투자했다는게 잘 했는지 좀 고민중이다. 단순한 편의를 위함인지 좀더 고효율을 낳을수 있는지는 좀더 고민해야봐야 할거 같다.

역시 단위가 크고 이미 데스크탑이 있는 상태에서 지른거다보니 신선함보다는 과연 내가 잘 한걸까 하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다. 어쨌든 환불 기간이 7~10일이니까 정 그렇다싶으면 환불하면 되는거고-_-;;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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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

일상 2007. 10. 15. 21:39
지름신이 강림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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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중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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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포식

일상 2007. 9. 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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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와 연어샐러드와 중국식닭튀김과 새우튀김.


최소2년간 못보는 분을 보내는 환송회였습니다.

외국에서 건강하게 적응하시기를...


ps. 배불러요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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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이엔지에 올라온 글 링크를 걸어보자면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now&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254

이게 원문 주소다.


정부 주도로 총명한 어린이들을 뽑아서, 특수 교육을 시키고, 이 어린이들이 과학 기술 연마하도록 정부에서 기르고, 이 사람들이 자라면 정부에서 직업을 관리하고, 직장에서 하는 연구 상황을 정부에서 감독한 뒤, 정부에서 노후와 은퇴를 보장하여, 한 명의 인간을 "우수 과학 인재"로 정부에서 한 평생 관리 유지하겠다는, 그야말로 백년지대계의 장대무쌍한 계획도 발표됐는데 일단 패스하고.


3줄요약

1.직장을 옮기려면 산업스파이로 주장해서 중앙정보부가 튀어나오게 만들수 있었다

2. 직장을 옮기면 기술 빼돌리지 않아도 빵에 넣을수 있게 됐다.

3. 아직 불안하니 '직장을 옮기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빵에 넣을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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