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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자로 애플에서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Ipod Nano란 녀석인데요..



2GB와 4GB, 가격은 각각 199달러, 249달러입니다.
플래쉬가 이가격으로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_-

며칠전에 소문이 나긴 했지만 루머라고 생각했거든요.

마찬가지로 며칠전 발매된 U10


가격은 1G+크레들이 현재 37만원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아이팟은 왜 악세서리를 더하지 않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U10은 최종적으로 크레들과 함께 있어야 진가를 발휘하도록 만든것 같으니까요" 라고 말하겠습니다.

상당히 흥미있는 기기인데.. 글쎄요..
워낙 애플에서 초강세로 나와서 과연 아이리버가 이겨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세계 mp3플레이어시장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는 애플의 초강수와
자사의 총력을 기울이고 앞으로의 로드맵을 만들어갈 예정인 u10의 충돌은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그 와중에 쓰러질 국내 중소업체들이 안쓰럽군요-_-;;

그리고 애플의 전략에 도움을 준 삼성의 파격적인 플레쉬메모리 공급과 거기에 휘청일 삼성 mp3플레이어 부서에도 묵념을...

어쩌면 U10과 나노는 타깃자체가 좀 다르기 때문에 큰 충돌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중소업체는 나노와 충돌하겠죠...타깃이 비슷하니까요

p.s 정말 애플을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발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하고 그 판매물량을 생산하는 동안 보안을
지키다니.. 세계적인 업체의 저력일까나요
삼성에 대한 생각은 사실 상상입니다-_-;;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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