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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06.05.23 역시 노는것과 공부하는건 다르다. 2
  2. 2006.04.13 Panic 1
  3. 2006.02.01 힘내자. 4
  4. 2006.01.10 30분동안 쓴 글이 날라갔을때. 8
  5. 2005.11.29 똘레랑스? 그게 뭐냐? 2
  6. 2005.11.17 별자리라... 2
  7. 2005.10.20 리플을 써~ 말어~ 4
  8. 2005.08.23 Matrix는 이미 우리곁에 다가와 있다.
  9. 2005.07.31 시험문제풀이..
  10. 2005.07.31 바깔로레아...
일단 반성해야 할것 한가지는..

마지막으로 책을 손에 잡은게 4월17일이고.

오늘은 5월 22일이라는거다.


...........................


보통 이런행동을


바보

라고 한다.

물론 완전히 손땐건 아니었지만서도...

제대로 공부를 안했다는건 안그래도 시간이 부족한 입장에서 참 난감한 행동을 했다는거니 말이다.

실제로 날짜와 시간이 눈으로 보이니까 이거 참 압박감이..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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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

끄적끄적 2006. 4. 13. 13:15
현재 Status : 혼란/드레인/스턴/공포


아...

한 길로 쭈욱 나가도 모자랄 지경인데.

정신상태가 개판이야 개판.

술먹는다고 해결될일도 아니고 논다고 해결될일도 아니고..

노력을 해야지 한걸음이라도 나가지..

뭐하는 짓이냐 이게..

미니홈피를 보니 방명록에 친구가 써놓은 말이 맘에 와닿는다.

"Fuck my life"




ps.뭐 배경설명도 없이 뜬근없는 이야기들을 하지만..
자세한 심정을 까발리기에는...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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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끄적끄적 2006. 2. 1. 05:21
음.. 블로그에 들어와서 포스팅하려고 들어갔을때
눈에 보인 한줄.

06/01/09 Another :: 30분동안 쓴 글이 날라갔을때.

.....


1월 9일이라니..

오늘 안썼으면 한달 1포스팅을 할뻔했다.

그나저나.

요즘들어 뒹굴뒹굴 대고 있는데.

사무실이나 집이나 뒹굴딩굴 뒹굴뒹굴대고 있다보니.

뭔가 좀 바보가 됐었나 보다.

오늘 새로 후임이 들어왔는데 나이가 86년생..

...

.....

86?

나랑 나이차이가 그러니까 우웅...;;;

재활용된 인간들이 계속 와서 눈치채지 못했는데 어느덧 세월이 그렇게 흘렀다.

점심먹을때는 후임이 이제 6개월 남은거냐는 이야기를 했고..

이제 슬슬 두발로 서서 걸어야 될 때가 왔다.

음냐...

작심삼일은 그만-_ㅜ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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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씨밤....



ㅡ_ㅜ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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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두에 밝혀두건데..
이 글은 똘레랑스라는 좋은 용어에 대한 설명따위나 찬양이 아니다.

그럼 시작.

모처럼 블로그를 보다가.. 통계에서 리퍼러를 뒤적여 보았다.
내 블로그가 메이저 성향의 내용을 담고 있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검색엔진에서 들어온 사람이 몇명 있다는것에 신기해했다.

자아.. 뭘로 검색했길래 내 블로그가 나온거지..?

음.. 똘레랑스라.. 프랑스 바깔로레아로 쓴글이 연결되었나보군.

일단 놀랐던 한가지는 바깔로레아에 대한 포스팅이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작 답을 끄적여 본 사람은 매우 드물었다는 것.

한번쯤은 풀어봄직한 문제인데 덩그러니 문제만 놔둔것은 시간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자신의 생각을 노출시키고 싶지 않아서일까?

역시 단순히 귀찮아서.. 라는 대답이 정답일것이다. 좀 뜬금없지만.

그럼 이것저것 뒤적여 보다 보니..무엇을 느꼈는가 하는건 역시 똘레랑스에 대한 이것저것 이야기가 눈에 띄었다.

똘레랑스, 엥똘레랑스, 앙시앙 레짐

자.. 이 블로그를 보고 있는 당신 이게 무슨 용어인가?

프랑스의 역사적 기반에 의거한 Tolerance 라는 용어를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까.

물론 좋은 용어. 사회적으로 지향해야할 뜻을 가진 가치의 용어라는 점에는 나또한 동의하지만 똘레랑스 또한 그들(프랑스)의 삶에서 익숙한 용어일진데 과연 우리나라에서 마음깊숙히 자연스럽게 익숙한 용어가 될 것인지는 회의가 든다.

예전에 코스모스의 저자인 천체학자 칼 세이건에 대한 비디오를 본적이 있다. 그 비디오에서 인상깊었던것은 대학교에서 강의하는 칼세이건이 매우 쉽게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이었다. 매우 어려운 개념을 쉽게 학생들이 이해하던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그와 마찬가지가 아닐까?

똘레랑스던 노장사상이던 에르네스토 라파엘 게바라 데 라 세르나의 혁명정신이던 어려운 용어와 어려운 말들은 좀 더 넓은 파급력을 지니지 못하고 스스로와 그 주변 일부분에게만 퍼져나갈 뿐이다.

어려운것보다 쉬운것이 더욱 어려운것.

세상에는 많은 훌륭한 글쓴이들이 있고 좀더 쉽게 그들이 글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퇴고안하고 한번에 쓰기 끝~

ps.'에르네스토 라파엘 게바라 데 라 세르나' 체 게바라의 본명이다.

ps2. 이글은 한 고양이의 이름에서 탄생하였다-_-;;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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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라...

끄적끄적 2005. 11. 17. 00:56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본 구석기시대 자료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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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1월 20일~2월18일)

물병자리는 정직하고 객관적이며 가끔 영리하다.
아주아주아주 가끔이지만 말이다. 무당의 팔자를 타고 났다고도하는 이 별자리는 섬뜩할 정도의 신기가 있으며 역시 대부분 무당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랑과 인생에 대해 탁월한 대화를 나누지만 그것은 언제나 너무 포괄적이고 원론적이라 그가 타고난 무당임을 증명해주는 한가지 요소다.
나이에 비해 애늙은이들이나 정작 성숙해야할 나이에는 자기 나이를 망각할 정도의 피터팬 증후군에 걸려버리는 신기한 놈들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진실에 대한 탐구를 즐기는 물병자리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나 포주에 재능을 보이며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오는 냉혈한에 누가 죽어가고 있어도 그 이유를 탐구할 뿐 구해주지는 않는 끔찍한 분석력도 자랑한다.
물병자리는 무당과 고리대금업자가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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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랑은 다르잖아.

다행이다( -_-)

사실.. 수많은 성격의 사람들을 12가지 성격으로 나누는것도 어이없는 행동이기는 하지. 거기다 그 글마다 성격이 모두 다르다면야..

어쨌든 삼만년전의 자료였음.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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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써~ 말어~

끄적끄적 2005. 10. 20. 02:38
간만에 테터센터에 가서 이것저것 포스팅한 글들을 읽어 보았다..

최근에 천정배 법무장관과 검찰과의 신경전에 대한 글들도 보이고
한나라당의 다시 시작되는 삽질시대를 옹호하는 글도 보았고.

자신의 취미생활과 자신의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이것저것 여러가지 글들을 보았다.

그중에서는 그냥 슥.. "이런것도 있구만?" 할 정도의 내용도 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말하고 싶은글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글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아무곳에도 리플을 달지 않았는데..

이 블로그란 녀석이 이른바 미디어매체와 개인홈피의 중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테터센터에 싱크했다는 것 자체가 다른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공개한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써놓은 글에 난생처음 보는 녀석이 와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면 기분이 좀 안좋지 않을까?

나 또한 내가 그런 글을 적었을때 동감하는 리플이라면 모르되 반박하는 내용이 달린다면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을것 같다.

예의있게 말하면 괜찮지 않을까 해도.. 그거야 받아들이는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고고 말이지.

그런 의미로 이 글 보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가추가: 과연 지나가시던 블로거A씨가 글을 남기실 것인가..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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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의 마지막날 마지막 저녁에 뒹굴대면서 웹서핑을 하다가..
인상깊은 기사를 보게 되었다.

제목이 "리니지 폐인, 영웅들은 현실로 귀환하라"였는데..

기사가 좀 길다-_-

http://www.dkbnews.com/bbs/view.php?id=headlinenews&no=5239

일단 글을 읽으면서 상당히 흥미진진했다..
그렇지 않은가?
소수의 강력한 지배계층과 대다수의 약한 피지배계층.

그리고 그들사이의 전쟁과 혁명의 성공.그리고 허망한 분열.

마치 역사서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다.

리니지 시간으로 48년이라면 그야말로 역사이고 한사람의 1년또한 그리 짧은 시간이라고 할수는 없을것이다.

이 기사하나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나는 한가지를 주목하고 싶다.

이정도의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온라인 게임은 발전했고 또 그만큼 무수한 사람이 그 안에서 울고 웃고 생활하고 있다.

흔히 폐인이라 칭하는 온라인 게임 중독자들..
그들에게 아마 그 게임들은 게임이 아니라 인생의 한 부분일것이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는 나에게 마치 매트릭스가 현실세계로 갑자기 나타난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면 너무 과한 것일까..

먹고 자고 그 외의 모든것이 가상세계에서 이루어진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그래픽은 점점더 현실에 접근할 정도로 향상되고 있다.

현실과 같은 그래픽은 더이상 가능하냐가 아니라 언제쯤이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그래픽에 이미 기사에 나와있는 컨텐츠가 갖추어 진다면 게임속에 빠진사람들에게는 굳이 현실세계가 매력적이지는 않을것이다.

거기에 바깥으로 나와서 먹고 잘 필요가 없어지면 어떨까..
그런 장비가 개발된다면? 과연 가상의 세계로 뛰어드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뭐 언제나 그렇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이야기... 사실 더 쓰기 귀찮아서 말이죠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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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문제풀이..

끄적끄적 2005. 7. 31. 05:05
1장 인간(Human)

질문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은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행복.. 곧 삶에 대한 인식은 매우 주관적이라서 각 개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개를 돌리니 피안이로구나.. 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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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대답하면 책 한권은 나오겠다..으으...
어려운 문제도 많고..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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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깔로레아...

끄적끄적 2005. 7. 31. 05:04
1장 인간(Human)

질문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질문2-꿈은 필요한가?
질문3-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질문4-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질문5-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질문6-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질문7-행복은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가?
질문8-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일체의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가는가?
질문10-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
질문11-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시험인 바깔로레아...
좀 다르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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