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돌아다니다 다른분이 만드신 월페이퍼를 보고 인상깊어 가져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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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나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며칠 연속 ‘아니오'라는 답을 얻을 때마다 나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곧 죽는다는 생각은 인생의 결단을 내릴 때마다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Because almost everything,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모든 외부의 기대와 자부심, 수치스러움과 실패의 두려움은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죽음 앞에서는 모두 떨어져 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You are already naked.
여러분은 이미 벌거벗은 몸입니다.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그러므로 가슴을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Your time is limited,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따라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독단적인 것, 즉 그것은 다른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결과물이니 그것에 얽메이지 마십시오.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타인의 견해가 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삼키지 못하게 하세요.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가슴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여러분의 가슴과 직관은 이미 여러분이 되고자 하는 바를 알고 있습니다.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그 외의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 스티브 잡스 -
---------------------------------------------------------------------------------------여러 책을 읽고 명사들의 이야기를 듣는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만
그것을 실천하는것은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얼마전에 후배한테 편협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글쎄 농담이었던것 같기는 하지만
언제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인정하려고 노력해 왔던게 별로 효과를 못 본 느낌도 들고..
한쪽 의견에 서지 않고 너무 모든걸 포함하려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글쎄.. 현실은 대기업에 들어가서도 뒤늦게 꿈을 찾아서 퇴사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기
사와 아무곳이나 한군대만 되라며 무작정 이력서를 들이미는 후배가 공존하고 있고.
미래에 자신의 방패가 되줄 노조 활동 자체를 비판하면서도 그러한 노력덕분에 자신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혜택이 주어진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은 진리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알기 위한 노력은 스스로 행하지 않으면 불가능에 가깝다.
알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얼마나 바른 방향으로 노력해야 할지는 참 끝나지 않을 숙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