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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오프

일상 2009. 11. 21. 15:50
드디어 오늘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모든 일정은 끝이났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도전이 과연 어떻게 끝을 맺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대기업 한곳과 대학원 두곳의 발표만 남았으니..

마지막 면접을 제일 처음 받으러 면접실에 들어가고 나와서 집에돌아오
는 버스에서 왜그리 기분이 좋던지..

고등학교때 자율학습을 끝내고 버스를 타고 집에 올때

대학교때 도서관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올때

그리고 오늘 최종면접을 끝내고 귀가길에 오를때..

그때의 느낌은 정말 매혹적이다.

서비스 물품 받으러 성의없는 리뷰 하나 덜렁 올렸던 블로그도 이제 다시 채워가야겠다.


Posted by 판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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