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침대에서 설핏 잠을 깨면서 갑자기
미래에대한걱정올해어떻게할것인가뭐먹고살지나여기서삽질하면안되는데그래도질러볼까아니아니면안전빵으로갈까이제인생경로수정할타이밍도별로안남았는데아로또를살걸그랬나월욜에다우떨어진걸로봐서블랙먼데이가될건데뺄까아방학짧다내일부터수강신청정정기간인데뭘수정하지재수강을늘릴까아오아침부터이게뭔짓이야나도해외나갈까돈없어으빨리뭐든지정해야되는데미치겠군PSP커펌이나오늘할까
등등의 생각을 했습니다.
ㄱ(-_-)r
적어놓고보니 요즘 고민의 총집합체를 그 짧은시간에 다시한번 했다는게 놀랍습니다.
네
술먹으면 분명 이중에 하나는 입에서 튀어나옵니다-_-;
한달정도 생각없이 나무늘보가 되어 살다가 보니(이와중에도 고민은 합니다만) 시간은 뭘 해도 지나가고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라는 걱정을 또 하는 방학 마지막의 일요일 오후입니다.
침대에서 설핏 잠을 깨면서 갑자기
미래에대한걱정올해어떻게할것인가뭐먹고살지나여기서삽질하면안되는데그래도질러볼까아니아니면안전빵으로갈까이제인생경로수정할타이밍도별로안남았는데아로또를살걸그랬나월욜에다우떨어진걸로봐서블랙먼데이가될건데뺄까아방학짧다내일부터수강신청정정기간인데뭘수정하지재수강을늘릴까아오아침부터이게뭔짓이야나도해외나갈까돈없어으빨리뭐든지정해야되는데미치겠군PSP커펌이나오늘할까
등등의 생각을 했습니다.
ㄱ(-_-)r
적어놓고보니 요즘 고민의 총집합체를 그 짧은시간에 다시한번 했다는게 놀랍습니다.
네
술먹으면 분명 이중에 하나는 입에서 튀어나옵니다-_-;
한달정도 생각없이 나무늘보가 되어 살다가 보니(이와중에도 고민은 합니다만) 시간은 뭘 해도 지나가고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라는 걱정을 또 하는 방학 마지막의 일요일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