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많은 음악사이트들이 있다.
쥬크온 멜론 벅스 등등 간편하게 듣고싶은곡을 검색하고 뮤직비디오도 볼수있는..
세상 참 좋아졌다
그러나 저런 서비스들의 단점이라면 자신이 듣고싶은곡명이나 가수의 이름을 정확하게 알아야한다는것.
주간BEST 50곡을 들어보아도 별로 마음에 드는 음악은 없고 아는 가수도 별로 없다.
뭔가 내가 좋아하는 이곡같은 음악은 없는걸까?
이럴때 좋은 사이트가 바로 Pandora.com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7_17_5_5_blog32158_attach_0_0.jpg?original)
심플한 화면이다
각각 음악의 요소를 분석해서 자신이 넣은 가수나 곡에 따라 비슷한 취향의 음악을 재생해준다.
예를들어 위의 스샷에서 Shady Narcotic 같은 경우는 Eminem의 곡이다. 저 스테이션에서는 힙합계열이 나오고
재생되는 곡의 선정이유도 볼수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7_17_5_5_blog32158_attach_0_1.jpg?original)
Ciara 의 Promise 스테이션에서 선택된 곡의 선정이유.
장점으로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추천되어지는 다양한 곡을 들을수 있다는 것.마음에 들지 않는곡은 I don't like it 을 눌러서 스테이션을 다듬을수 있다.물론 I like it 도 있다.
단점으로는 특정곡을 지정해서 들을수 없다는것. 하지만 특정곡을 들을수있는 방법은 많으니 패스~
아참 팝송만 나온다.
비슷한 사이트로는 last.fm 이 있다는데 이용은 아직 해보지 않아서 딱히 설명은 못하겠다.